고민하고 고민하다 17개월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드타운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저는 그린+오크로..900x1500 사이즈구요~
업체 착오로 화이트 프레임으로 받았는데..
상품 주문량이 많아 빠른 맞교환이 힘들다며,
감사하게도 받은 보드를 꺼내서 쓰도록 신경써주셨어요. 감동..
쓰다가 맞교환 해주신다고 하셔서 환기 시켰던거 낼름 꺼내서
방에 설치했더니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바닥이나 프레임에 찍- 그리길래 안된다고 갈켰더니
엄마따라 손으로 슥슥 지우더라구요. 물론 잘 지워지구요^ ^
자석놀이에 흠뻑 빠져서 깔깔 웃어가며 오랜시간을 보드와 함께해요.
첨엔 본드냄새가 너무 심해서 바로 베란다 행이었구요.
지금은 아무 냄새도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얼른 진짜 우리꺼를 받고 싶네요^ ^
(아무래도 조심히 써야 할 것 같아서 쓸때마다 신경 쓰여요;;)
무튼..좋은 제품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너무 감사해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