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잡아~아이에게 뭘사줄까 고민하던끝에~칼라보드로 질렀네요~
며칠을 인터넷 다 뒤져 상품,또 후기 하나 일일히 읽어봤어요~
칼라는 그린으로 결정했고~문제는 싸이즈~
첨에는 120*180을 하려구 전화해봤더니~전화상담하신분이 가정에 쓸거면
더 작은걸 하시라고 하더라구요~문제는 휜다는건데~이부분은 생각지도 못했던부분이라
더욱더 갈등하게 만들었다눈--;;
고민끝에 120*150 선택했고 프레임7000원추가해서 연그린했네요~
전 세로로 달거라서 주문하루뒤에 전화했더니 남자분이 친절하게 못부착하는데를
세로로 바꿔준다고~ㅎㅎ ~근데~너무나 빨리 배송되어버린 --;;
나사6개 다 빼서 자리이동하고~무게가 나가는지라~아이아빠 드릴로 단단히 고정시켜주고~
드뎌~~완성~
근데~막상 다 끝내고보니 120*180해도 될것을 ㅠㅠ
뭐~가격대비 만족은 하지만 생각보다 그린이 살짝 어둡더라구요~
핑크로 할걸 ~~살짝 후회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유치원끝나고 집에와서 거실에걸려있던 칼라보드보구
환하게 웃는모습보니~뿌듯하고~좋더라구요~
강**~서울**~다 알아봤는데~보드가 뭐 거기서 거기고~
저렴히 잘 구입했네요~
빠른배송 감사하고요~
사업 번창하세요~ ^^